쉘퍼 음식물처리기 단점 장점 솔직한 후기 공유하겠습니다. 제가 구입한 모델은 DFFP-400이고요. 구매한 지는 한달정도 됐어요. 다들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골치 아프시죠? 특히 저처럼 맞벌이 부부들은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안 나와서 모아두다 보면 냄새도 나고 벌레도 꼬이고...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!
저희 남편은 음쓰 버리는 걸 세상에서 제일 싫어해서 제가 맨날 빌고 빌어야 겨우 버려줬답니다. 싱크대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 건 물론이고, 남편 눈치 보는 것도 지쳐서 결국! 한 달 고민 끝에 쉘퍼 음식물처리기를 질렀습니다! 과연 쉘퍼는 저희 집 음쓰 문제를 해결해줬을까요? 지금부터 솔직한 후기 시작합니다!
쉘퍼 음식물 처리기 단점 장점 한달 사용 솔직 후기
구매 동기
맞벌이 부부라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안 나오는데, 모아두면 썩고 벌레가 꼬이는 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요! 남편은 음쓰 버리는 걸 싫어해서 제가 맨날 애걸복걸해야 겨우 버려줬죠. 싱크대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한 달 고민 끝에 쉘퍼 음식물처리기를 질렀습니다!
장점
- 넉넉한 용량: 미닉스랑 고민했는데, 아기 낳으면 음쓰가 더 많아질 것 같아서 4L로 샀어요. 역시 가전은 거거익선! 과일 좋아하시면 무조건 4L 추천!
- 세척 용이: 뚜껑이 완전히 분리되니까 세척하기 편해요. 채소 같은 거 넣으면 뚜껑에 닿는데, 쉘퍼는 뚜껑 분리해서 씻으면 되니까 굿굿!
- 용량도 큰데 가격도 타사 제품에 비하면 반값정도라서 가성비 좋아요.
단점 및 해결방법
- 필터값이 좀 비싸요. 3~4개월마다 갈아줘야 하는데, 관리 비용이 좀 들 것 같네요.
- 꿀팁! 필터 2개를 번갈아 쓰면서 안 쓰는 필터는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말려서 쓰면 더 오래 쓸 수 있다고 해요!
냄새
- 음식물 종류에 따라 냄새가 좀 달라요. 곰팡이 핀 오렌지는 새콤하고 쿰쿰한 냄새, 일반 음쓰는 은은하게 쿰쿰한 냄새...?
- 쉘퍼 앞에 탈취제를 놓으니까 거실까지 냄새가 안 나요. 쉘퍼에서 30cm 정도만 쿰쿰한 냄새가 나요.
- 가끔 통에서 냄새가 날 때는 세척 모드로 돌리면 냄새가 싹 빠져요!
총평
- 쉘퍼 음식물처리기,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! 디자인도 예쁘고, 소음도 적고,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수고를 덜어줘서 좋아요!
-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, 가격 착하고 용량 큰 음식물처리기 찾으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!
개인적인 느낌
- 처음 받았을 때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요. 화이트 컬러라 주방 인테리어에도 딱!
- 설치도 간편하고 사용법도 쉬워요. 버튼 하나로 음식물 처리 끝!
- 분쇄와 건조 기능이 있어서 음식물 쓰레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해줘요.
- 냄새 차단 기능도 뛰어나고 소음도 적어서 좋아요.
- 에너지 효율도 좋고 세척도 간편해요!
- 생선 같은 비린내 나는 음식은 쉘퍼에 돌리지 말고 따로 버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.
- 뚜껑이 자동으로 열리면 더 편할 것 같아요. 지금은 수동으로 열어야 해서 좀 불편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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